‘광진구 주민기자단 이현지 제공’
광진구, 봉제산업 경쟁력 높인다…제조 지원부터 판로 확대까지 ‘종합 지원’
- 중곡동 일대 400~500여 개 봉제업체 밀집…소규모 제조업체 성장 지원
- 자동재단(CAD/CAM), 제품 촬영 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 맞춤형 지원 운영
- ‘광이진이’ 활용 봉제 굿즈 개발로 지역 업체 판로 확대 추진
광진구는 지역 봉제업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의류·패션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는 400~500여 개의 봉제 및 의류 제조업체가 밀집한 봉제산업 중심지다. 하지만 대부분 1인 또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업체로 운영되고 있어 생산 환경 개선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봉제업체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센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우선 센터의 대표 지원사업인 ‘자동재단(CAD/CAM)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봉제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적극 돕고 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원단을 재단해야 했지만, 컴퓨터 캐드(CAD) 프로그램으로 설계한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재단이 가능해 작업 시간 단축과 정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품 촬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조명, 마네킹, 탈의 공간, 촬영 장비 등을 갖춘 스튜디오에서는 제작 제품의 상세 이미지 촬영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AI 활용 디자인 교육, 패션 창업 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제산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센터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내 업체가 제작한 의류, 가방, 키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제조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봉제업체들이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와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광진 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구 대표 캐릭터 ‘광이진이’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디자인은 배변 봉투 파우치, 소형 피크닉 매트, 파우치, 장바구니, 무릎담요, 텀블러 가방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제작은 관내 봉제업체와 연계해 진행하며, 기관 및 단체 등의 주문을 통해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디자인으로 제작된 시제품은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광진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광진메이드 판매전’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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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내부 시설 | ▲ 센터 내 전시 공간에 있는 다양한 봉제업체 제품들 |
‘광진구 주민기자단 이현지 제공’
광진구, 봉제산업 경쟁력 높인다…제조 지원부터 판로 확대까지 ‘종합 지원’
- 중곡동 일대 400~500여 개 봉제업체 밀집…소규모 제조업체 성장 지원
- 자동재단(CAD/CAM), 제품 촬영 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 맞춤형 지원 운영
- ‘광이진이’ 활용 봉제 굿즈 개발로 지역 업체 판로 확대 추진
광진구는 지역 봉제업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의류·패션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는 400~500여 개의 봉제 및 의류 제조업체가 밀집한 봉제산업 중심지다. 하지만 대부분 1인 또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업체로 운영되고 있어 생산 환경 개선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봉제업체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센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우선 센터의 대표 지원사업인 ‘자동재단(CAD/CAM)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봉제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적극 돕고 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원단을 재단해야 했지만, 컴퓨터 캐드(CAD) 프로그램으로 설계한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재단이 가능해 작업 시간 단축과 정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품 촬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조명, 마네킹, 탈의 공간, 촬영 장비 등을 갖춘 스튜디오에서는 제작 제품의 상세 이미지 촬영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AI 활용 디자인 교육, 패션 창업 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제산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센터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내 업체가 제작한 의류, 가방, 키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제조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봉제업체들이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와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광진 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구 대표 캐릭터 ‘광이진이’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디자인은 배변 봉투 파우치, 소형 피크닉 매트, 파우치, 장바구니, 무릎담요, 텀블러 가방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제작은 관내 봉제업체와 연계해 진행하며, 기관 및 단체 등의 주문을 통해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디자인으로 제작된 시제품은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광진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광진메이드 판매전’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광진구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내부 시설
▲ 센터 내 전시 공간에 있는 다양한 봉제업체 제품들